[요리법]
1. 재료 준비
↑한약같이 시커먼 액체가 바로 양념장이다. 간장 1스푼만 넣었는데도 사약같다.
↑바삭할 때가 언제 인지 몰라, 주황색/갈색과 같은 멸치가 보일때까지 볶아 주었다.
↑가열되었던 후라이팬에 양념장을 넣자마자, 취~익 소리가 나며 부글부글 끊어 올랐다. 그래서 바로 다음 단계 돌입!
4. 볶은 멸치와 마늘, 고추를 양념장에 조린다.
※ 멸치볶음을 접시에 따로 담으니, 후라이팬 단면에 양념장이 남아있다. 아마 양념장에 있는 물엿 성분 때문이리라. 휴지로 닦아도 안될테니, 이럴 때는 후라이팬에 물을 넣고 끓이는 게 상책이다.
[배운점]
1. 볶음용으로 고추를 어슷하게 쓸 때에는, 좀 더 굵게 썰어 주어야 겠다.
2. 양념장에 먼저, 멸치를 넣고 맛을 조리게 한 뒤 마늘과 고추를 넣어야 겠다.
1. 재료 준비
- 자멸치(1/2컵), 마늘(2쪽), 풋고추(4개)
- 양념장(간장[1] + 맛술/미림[2] + 물엿[1] + 물[1/4컵] + 설탕[1])
2.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 바삭할때까지 멸치를 볶는다.
3. 후라이팬의 멸치를 접시에 따로 덜어낸다. 그 뒤, 후라이팬에 양념장을 넣고 끓여 주었다.
4. 볶은 멸치와 마늘, 고추를 양념장에 조린다.
[배운점]
1. 볶음용으로 고추를 어슷하게 쓸 때에는, 좀 더 굵게 썰어 주어야 겠다.
2. 양념장에 먼저, 멸치를 넣고 맛을 조리게 한 뒤 마늘과 고추를 넣어야 겠다.
-> 멸치와 함께 야채를 넣으니 간장 색이 너무 묻어나와 채소 본래의 색을 잃어 버린다.
[느낀점]
1. 감자조림은 조리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멸치볶음은 채 3분도 걸리지 않았다.
1. 감자조림은 조리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멸치볶음은 채 3분도 걸리지 않았다.
-> 감자조림은 1시간이 넘게 조려도 이상하게 맛이 안 베어 나왔다.
2. 조리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손도 많이 안 가니 자주 해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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