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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푸른 소나무처럼. 자신의 의지로 오롯이 서기
예섬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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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부터 받은 고구마를 몇 달 간 거실에 방치해 두었더니, 봉지 속에서 싹이 났다.

봉지 속에서 살겠다고 싹을 튀우는데, 차마 죽일 수가 없어서 싹이 난 고구마 2개를 물컵에 끼워 놓았다.

2~3주 뒤, 허벌라게 자난 고구마 싹들. 이제는 화분에 심어 줘야 될 것 같다.

그런데 유독 한 놈만 잘 자라나는 듯 싶다. 덩치 차이 좀 보아라.

2010.06.02 생애 첫 선거를 하다

2010.06.02 18:34 | Posted by 예섬수진
남편과 함께 생애 첫 선거를 하러 갔다.

선거 장소는 아파트 근처의 초등학교. 가까워서 좋네 ㅎㅎ

그 곳으로 가는 동안, 아파트 담장에 핀 장미꽃이 아름다워, 몇 장 찰칵 찍어 버렸다.

선거장 근처에는 마지막 홍보가 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런 것은 없었다.

오전 11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투표소에는 사람이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투표소 안의 모습도 촬영을 하고 싶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걸릴까봐 패스~

대신 투표 후, 귀여운 실내화를 찍었다. 나는 무늬없는 하얀 실내화를 신었었는데, 요즘은 다양하게 나오네.

초등학교를 나와, 데이트를 하였다.

사실 생활이 데이트라 별 다를 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간만에 가보는 카페였기에 기분이 무지 좋았다.

베이글 2개, 치즈, 팥빙수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우리들.

오빠는 교육감 후보로 이 사람을 찍었어야 했는데, 내가 안 찍었다고 이렇게 열심히 얘기를 하네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지만 아침도 안 먹은 우리들은...

음식이 나오자 마자 먹기 좋게 빵을 찢기에 바빴다. 정신을 차린 뒤, "아, 사진" 하면서 서둘러 찰칵

사진에서도 숨길 수 없는 오빠의 뱃살 ㅎㅎ

카페에서 나온 뒤, 차를 구경하였지만 관심 밖이므로 패스 ~

오빠는 회사가고 나는 마트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수원은 거리에 꽃과 나무가 많아서 좋다.

가로등에 핀 나팔꽃이 너무 이뻐 찰칵

시골에서 본 적 있는 식물이기에 또 찰칵

가까이서 찍은 나팔꽃 모습. 사실은 연보라색 나팔꽃을 찍고 싶었으나 근처에는 그 꽃이 없네.



TAG 사진, 선거
GWP(Great Work Place)를 위하여, 업무 종료 후 에버랜드를 방문하였다.

에버랜드 도착 시간은 오후 5시 10분 즈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초 만원.. 내일이 투표일이라서 직장인들이 휴가를 단체로 냈나 ?

전 부서원들이 애버랜드에 도착하기 전까지, 입구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 입구에서 방황하는 무리들

▽ 철창을 통해 본 에버랜드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드디어 입장.

우리 조는 3개의 놀이 기구를 탑승하였으나, 그 중에 나는 1개만 탔다.

1번째로 탄 놀이 기구는 허리케인. 놀이 기구 중 약한 편이나, 내 속은 벌써 울렁 거린다.
▽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찍은 사진


2번째로 탄 놀이 기구는 더블 락 스핀. 이제부터 나는 찍사가 되었다.
▽ 놀이 기구 작동 전,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언니들

▽ 공중 회전 하는 동안에도, 카메라를 응시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K군

이제 3번째 놀이 기구인 T Express를 탑승하기 위해, 리프트를 타고 아래로 이동하였다.
▽ 리프트 너머로 보이는 T Express의 웅장한 모습


사람들이 T Express를 탑승하는 동안, 나는 선물 가게에서 셀카를 찍었다. (일명 혼자 놀기)

오늘 행사의 피날레는 밤하늘을 수놓는 폭죽쇼였다.
▽ 악당에게 대항하는 불새의 모습

▽ 악당을 완전히 소탕하자, 폭죽이 터지기 시작함

▽ 밤하늘을 수놓는 폭죽의 향연

▽ 폭죽쇼가 끝난 후의, 조용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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