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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섬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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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9 설겆이

2009. 12. 29. 16:20 | Posted by 예섬수진
나는 의식주 중에 食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집에서 먹을 것을 하다 보면 항상 뒤처리가 남는다. 음식 만들고 설겆이 거리가 많지 않아 그냥 냅두고 다시 먹을 것을 만들다 보면..

그 뒤에는 손도 되기 싫을만큼 가득 쌓인 그릇들이 싱크대 위에 수북히 쌓여 있다. 바로 아래처럼

위의 사진은 어제 점심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음식 섭취에 대한 결과이다. 이런... 설겆이를 하기 싫어 점심을 굶었더니 배가 엄청 고프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설겆이를 시작하였다. 설젖이 할 때, 바가지에 반 정도 물을 담고 퐁퐁을 뿌리면 퐁퐁 사용량을 줄 일 수 있다.

짜잔 !! 장장 40분 동안 설겆이 한 결과이다.

이건 설겆이 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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