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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푸른 소나무처럼. 자신의 의지로 오롯이 서기
예섬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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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봉지 속 고구마, 싹이 트다

2010. 6. 6. 13:34 | Posted by 예섬수진
어머니로부터 받은 고구마를 몇 달 간 거실에 방치해 두었더니, 봉지 속에서 싹이 났다.

봉지 속에서 살겠다고 싹을 튀우는데, 차마 죽일 수가 없어서 싹이 난 고구마 2개를 물컵에 끼워 놓았다.

2~3주 뒤, 허벌라게 자난 고구마 싹들. 이제는 화분에 심어 줘야 될 것 같다.

그런데 유독 한 놈만 잘 자라나는 듯 싶다. 덩치 차이 좀 보아라.